방송대 로스쿨

2022년 신임 검사는 고대‧이대 출신이 1위

변호인 2022. 7. 4.
반응형


법무부가 얼마전 제1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로스쿨 출신 67명을 2022년 신임 검사로 임용했다.

 

 

 

 

 

 

 

 

올해 임용된 신임 검사들의 로스쿨 출신을 분석한 결과, 고려대와 이화여대 로스쿨이 각 9명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임용 검사의 13.4%씩을 차지하여, 신임 로스쿨 검사 4명 중 한 명은 이들 두 학교 로스쿨 출신이 되었다.

 

 

 

 

 


2022년 로스쿨 출신 검사를 세 번째로 많이 배출한 학교는 연세대이다.

 

 

올해 연세대 로스쿨 출신은 6명(9.0%)이다. 

 

 

공동 4위는 서울대, 성균관대, 충남대, 한양대 로스쿨이며, 각 5명(7.5%)씩 배출했다.

 

 

그 다음으로는 영남대와 전남대 로스쿨이 3명(4.5%)씩 배출하여, 공동 8위가 되었다.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중앙대 로스쿨은 각 2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중



건국대와 서강대, 전북대, 충북대, 한국외대 등 5개 로스쿨에서는 각 1명의 신임 검사가 나왔다. 


2022년에 임용된 신임 검사를 보면 서울 소재 로스쿨 출신 비중이 늘었다는 특색이 있다.

 

 

지난해는 서울 소재 11개 로스쿨에서 49명의 검사가 나와 67.1%를 차지했다.

 

 

2022년에는 서울 소재 12개 로스쿨에서 48명(71.6%)이 나와 배출 검사 수는 줄었지만, 비율은 4.5% 증가했다.

 



끝. 

반응형

'방송대 로스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쿨 입학제도 개선 가능성 높아져  (0) 2022.06.22

댓글

추천 글